하동군은 김종주 ㈜K한문화콘텐츠진흥원장이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코로나19 노출에 취약한 택시기사에게 전해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고성능 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종주 원장은 “불특정 다수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운수종사자의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체 및 운수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K한문화콘텐츠진흥원은 전국의 택시산업 종사자를 위한 교육, 문화사업과 웃음택시 콘텐츠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김종주 원장은 “불특정 다수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운수종사자의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체 및 운수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K한문화콘텐츠진흥원은 전국의 택시산업 종사자를 위한 교육, 문화사업과 웃음택시 콘텐츠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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