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겨울철 동결 융해 현상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보수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 6일까지 춘계 도로정비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비대상은 도내 국도(위임국도), 지방도, 시군도 등이며 전 시군과 공동으로 일제 정비에 나선다.
도는 정비기간 동안 겨울철 동결 융해 현상으로 시설물 파손 및 변형 등 본래의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보수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에 대비해 도로 배수로에 쌓인 퇴적토와 도로노면 파손 부위를 정비한다.
또 도로변과 경사지 청결상태 유지를 위해 지장물 제거와 청소를 실시한다. 낙석 및 산사태위험지구 등 접근이 쉽지 않은 비탈사면과 산마루 측구 등도 중점 정비한다.
도는 이번 정비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동식 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춘계 도로정비를 통해 재해위험 요인 등을 사전 예방하고 도내 도로이용자의 통행안전 도모는 물론 최적의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정비대상은 도내 국도(위임국도), 지방도, 시군도 등이며 전 시군과 공동으로 일제 정비에 나선다.
도는 정비기간 동안 겨울철 동결 융해 현상으로 시설물 파손 및 변형 등 본래의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보수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내습에 대비해 도로 배수로에 쌓인 퇴적토와 도로노면 파손 부위를 정비한다.
또 도로변과 경사지 청결상태 유지를 위해 지장물 제거와 청소를 실시한다. 낙석 및 산사태위험지구 등 접근이 쉽지 않은 비탈사면과 산마루 측구 등도 중점 정비한다.
도는 이번 정비를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동식 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춘계 도로정비를 통해 재해위험 요인 등을 사전 예방하고 도내 도로이용자의 통행안전 도모는 물론 최적의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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