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들에게 10만원씩 행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진주시의회가 한목소리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과 진보당 류재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든 전 시민에게 진주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하라는 기자회견을 두 번이나 한 적 있다”며 “부족하고 늦은 감이 있지만 제5차 지역경제 긴급지원대책을 환영한다. 전 시민에게 지급되는 진주사랑상품권 10만원이 진주 지역경제에 활기를 넣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소속 10명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도 이번 진주시의 제5차 지역경제 긴급지원대책 추진에 대해 적극 환영의사를 밝혔다.
이상영 의장은 행복위로금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어 소비촉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지원금이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과 진보당 류재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든 전 시민에게 진주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급하라는 기자회견을 두 번이나 한 적 있다”며 “부족하고 늦은 감이 있지만 제5차 지역경제 긴급지원대책을 환영한다. 전 시민에게 지급되는 진주사랑상품권 10만원이 진주 지역경제에 활기를 넣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소속 10명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도 이번 진주시의 제5차 지역경제 긴급지원대책 추진에 대해 적극 환영의사를 밝혔다.
이상영 의장은 행복위로금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어 소비촉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지원금이 많은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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