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951년 이전에 출생한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5명 이상 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교육을 받은 조사원(간호사)이 가정에 방문해 무료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한다”고 했다.
치매인지선별검사는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치매인지선별검사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실시하며 조사원은 남색과 노랑색 바탕의 조끼를 입고 명찰을 달고 장갑,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정신건강과(749-5778)로 문의하면 된다.
정희성기자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5명 이상 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교육을 받은 조사원(간호사)이 가정에 방문해 무료 치매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한다”고 했다.
치매인지선별검사는 치매 및 고위험 노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정신건강과(749-5778)로 문의하면 된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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