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도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민말순)이 개최한 ‘경남도 포스트 코로나 여성가족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리마을, 공동육아플랫폼 온(on, 溫)마을’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온 마을은 코로나19로 인한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플랫폼이다.
또 우수상은 비대면 수업으로 중식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소상공인이 만든 도시락을 배달하는 ‘몸도 마음도 쑥쑥 영양꾸러미 지원 사업’과 가정 보육의 장기화로 인해 육아 스트레스를 겪는 부모를 위한 ‘공동육아 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코로나19 소외아동 돌봄’과 ‘지역 내 작은 도서관 품앗이 육아 활용방안’, ‘지역 여성 유튜버와 소상공인의 콜라보를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는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도와 재단은 이들 수상작 6건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도 여성가족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12일까지 5개 분야에 대한 공모 접수를 진행해 총 57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응모 요건 심사를 거쳐 본심사에서 창의성, 실현가능성, 충실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6건을 최종 선정했다.
한미영 도 여성정책과장은 “이번에 제안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 여성가족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온 마을은 코로나19로 인한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플랫폼이다.
또 우수상은 비대면 수업으로 중식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소상공인이 만든 도시락을 배달하는 ‘몸도 마음도 쑥쑥 영양꾸러미 지원 사업’과 가정 보육의 장기화로 인해 육아 스트레스를 겪는 부모를 위한 ‘공동육아 동아리 활동비 지원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코로나19 소외아동 돌봄’과 ‘지역 내 작은 도서관 품앗이 육아 활용방안’, ‘지역 여성 유튜버와 소상공인의 콜라보를 통한 지역상권 살리기’는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도와 재단은 이들 수상작 6건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도 여성가족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지난 1월 29일부터 3월 12일까지 5개 분야에 대한 공모 접수를 진행해 총 57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응모 요건 심사를 거쳐 본심사에서 창의성, 실현가능성, 충실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6건을 최종 선정했다.
한미영 도 여성정책과장은 “이번에 제안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해 여성가족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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