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오는 27일까지 ‘2021년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 27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육과정에 필요한 학교체육의 이해, 성범죄의 예방,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오영 회장은 “1년 넘게 우리의 일상을 너무나 힘들게 하고 있는 코로나19가 하루 속히 소멸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강사들께서 이번 교육을 잘 이수하여 앞으로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의 청소년들이 1인 1체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되는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사님들의 열정과 큰 지혜를 부탁드린다”고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도내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지난 4월 3일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매주 토·일요일에 169개(초등127, 중등 27, 고등 13, 특수 2) 학교를 찾아가 축구, 탁구, 배드민턴, 뉴스포츠 등 다채로운 ‘학교안 스포츠프로그램’을 지도한다. 이 밖에 수영, 볼링, 승마, 골프 등 일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 위주의 ‘학교밖 스포츠프로그램’은 18개 시군(65개소)과 7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30주간 7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박성민기자
이번 교육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강사 27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교육과정에 필요한 학교체육의 이해, 성범죄의 예방,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등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오영 회장은 “1년 넘게 우리의 일상을 너무나 힘들게 하고 있는 코로나19가 하루 속히 소멸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강사들께서 이번 교육을 잘 이수하여 앞으로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의 청소년들이 1인 1체육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시켜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이 되는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강사님들의 열정과 큰 지혜를 부탁드린다”고 영상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도내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지난 4월 3일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매주 토·일요일에 169개(초등127, 중등 27, 고등 13, 특수 2) 학교를 찾아가 축구, 탁구, 배드민턴, 뉴스포츠 등 다채로운 ‘학교안 스포츠프로그램’을 지도한다. 이 밖에 수영, 볼링, 승마, 골프 등 일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종목 위주의 ‘학교밖 스포츠프로그램’은 18개 시군(65개소)과 7개 공공스포츠클럽에서 30주간 75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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