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가음정동, 숨은 위기가정 찾기 캠페인
창원시 가음정동, 숨은 위기가정 찾기 캠페인
  • 이은수
  • 승인 2021.04.15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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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동장 윤덕희)은 14일 남창원농협 일대에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숨은 위기가정 선제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과 공무원 2명이 4개조로 나눠 실시했으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홍보 리플릿 및 마스크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창원시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을 안내하고, 인구 반등을 위해 ‘창원주소갖기, 창원愛살아요!’ 현장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윤덕희 가음정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우려가 크기에 주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은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가음정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가음정동(동장 윤덕희)은 지난 14일 남창원농협 일대에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숨은 위기가정 선제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펼쳤다. 이자리에는 백승규 의원도 함께했다.
윤덕희 가음정동장이 지난 14일 남창원농협에서 직원들과 창원 전입신고 안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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