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장태분)은 학교급식소 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15일 ‘간부공무원 특별위생 점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반기 위생안전관리에 나선다.
이날 특별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현장의 방역수칙 상황과 급식사고 유증상자 및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등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성 확보 위주로 실시했다. 또한, 급식 전 손씻기와 손소독, 배식 대기 시 적정 간격 유지, 지정좌석제 운영, 급식소 내 방역활동, 식사 전 후 식당(교실)환기, 조리종사자 출근 직 후 및 배식 전 발열체크와 호흡기 유증상자 확인하는 한편,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상반기 위생안전 점검은 6월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미생물·방사능 검사,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컨설팅도 병행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급식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태분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경복기자
이날 특별점검은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현장의 방역수칙 상황과 급식사고 유증상자 및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등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성 확보 위주로 실시했다. 또한, 급식 전 손씻기와 손소독, 배식 대기 시 적정 간격 유지, 지정좌석제 운영, 급식소 내 방역활동, 식사 전 후 식당(교실)환기, 조리종사자 출근 직 후 및 배식 전 발열체크와 호흡기 유증상자 확인하는 한편,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안전한 급식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상반기 위생안전 점검은 6월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미생물·방사능 검사,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컨설팅도 병행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급식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장태분 교육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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