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명상)는 안전속도5030 시행 홍보를 위한 운수업체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거창경찰서는 17일부터 시행하는 안전속도 5030 법안 홍보를 위해 운수업체 중 서흥여객을 방문해 박종덕 서흥여객 대표 등 4명과 간담회를 진행해 경찰청 교통국장 서한문 전달, 5030관련 법안 설명, 애로·건의사항 청취를 하고, 운수업체는 변경되는 법안에 대비해 안전운전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로 지역내 버스기사, 운전자 등 도로 운전 중 안전속도를 지키고 이로인해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불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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