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지난 19일 축산업 종사자들과 합동으로 생태하천인 화포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부경양돈조합, 김해축협 사료공장, 개발공사 가축분뇨처리팀 직원과 한림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정화활동은 화포천으로 유입되는 용덕천 사촌천 등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불법 투기된 냉장고 등 각종 폐기물 약 8t을 수거해 처리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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