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궁두미 일출 등 명소·휴식공간 등 영상 제작
도심과 가까운 곳에 숨은 명소 많기로 유명한 힐링의 고장 마산 현동이 명소 선정과 함께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종순)는 ‘시크릿 현동 7+1선 홍보 계획’에 따라 지역 명소 홍보 추진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현동은 고정관점을 가진 일반인들에게 동백 벚꽃길 등 한번 가면 빠져들고 많은 반전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지역이다. 현동에 숨은 명소와 최근 새롭게 조성된 휴식 공간이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아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선 것이다.
‘현동 7+1선’에는 사궁두미 일출, 예곡마을 산수유길, 덕동 동백벚꽃길, 현동 유수지 등이 있다. 현동에서는 홍보의 일환으로 현동 7+1선 소개 영상을 제작했으며, 계속해서 홍보 영상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제작한 영상은 지역 커뮤니티(현동닷컴), 마산합포구청 페이스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종순 현동장은 “현동에는 숨은 명소와 새롭게 잘 조성된 곳이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홍보가 절실하다”며 “끊임없는 홍보 추진을 통해 현동이 창원의 또 다른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종순)는 ‘시크릿 현동 7+1선 홍보 계획’에 따라 지역 명소 홍보 추진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현동은 고정관점을 가진 일반인들에게 동백 벚꽃길 등 한번 가면 빠져들고 많은 반전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지역이다. 현동에 숨은 명소와 최근 새롭게 조성된 휴식 공간이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아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선 것이다.
강종순 현동장은 “현동에는 숨은 명소와 새롭게 잘 조성된 곳이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홍보가 절실하다”며 “끊임없는 홍보 추진을 통해 현동이 창원의 또 다른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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