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는 20일 군내 참전유공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상이군경회 등 8개 보훈단체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단체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3개 사무실에서 분산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병의 고장 의령’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증진과 함께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한데 이어 보훈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군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장과 회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오늘을 사는 후손들의 당연한 책무이므로 보훈대상자와 유가족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3개 사무실에서 분산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병의 고장 의령’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증진과 함께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한데 이어 보훈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군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보훈단체장과 회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오늘을 사는 후손들의 당연한 책무이므로 보훈대상자와 유가족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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