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의장 김하용) 의장단은 지난 22일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남도청 및 도 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사전보고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도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정예산 10조 6204억원에서 7902억원(7.4%) 증액 편성했고, 경남도교육청은 기정예산 5조 2244억원에서 3317억원(6.3%) 증액 편성했다.
경남도와 도교육청은 조만간 도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며 제출된 예산안은 5월 11일부터 개최되는 제385회 임시회 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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