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주요사업 현장방문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이천수)는 지난 23일 농업테마파크, 자은3지구~풍호동간 도로개설현장, 상남동복합공영주차타워 등 주요사업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103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일정 중 건설해양농림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피고 전문성과 의정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먼저 진해구에 위치한 농업테마파크를 방문해 농업기술문화관과 신소득작목 육성 연구현장 등을 둘러보고, 진해동부지역 교통흐름 개선에 기여할 자은3지구~풍호동 간 도로개설 현장을 방문해 문화재 발굴 및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최근 준공한 상남동복합공영주차타워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우리시 중심상업지역의 공영주차타워 운영 현황과 향후 조성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천수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의 농업과 도로·교통분야 주요사업에 대해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요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이천수)는 지난 23일 농업테마파크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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