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 종자소독과 파종 후 관리에 신경 쓰고, 참깨 적기파종과 고구마 묘 키우기, 노지 고추 옮겨심기 및 마늘·양파 포장관리를 철저히 하고 과원 수분 관리와 꽃 솎기, 하계 사료작물 적기 파종에 힘쓴다.
◇벼농사=볍씨 약제침지소독법은 적용약제를 물 20ℓ에 종자 10㎏을 볍씨발아기를 사용하여 30℃에 48시간 담가 소독하고, 온탕소독법은 60℃물 100ℓ에 벼 종자 10㎏을 10분간 담가 소독한 후 냉수에 10분 이상 담가둔다.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는 싹의 길이가 1.5㎜ 이하이고 볍씨에서 물방울이 1~2개 떨어질 때 종자 1kg에 전용약제 2.5mL를 잘 섞어준다.
파종 전 볍씨 싹틔우기는 30~32℃의 어두운 장소에서 보통 1일 정도 두어 하얀 싹을 1㎜내외로 키우면 적당한데, 싹이 너무 길면 파종 작업할 때 싹이 부러지고, 싹이 작으면 모 키가 불균일하게 자란다.
들뜬모 발생원인은 흙덮기로 사용한 흙이 점질토인 경우, 종자를 배게 뿌린 경우, 온도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 흙덮기 후 물주기를 하면 발생하는데 육묘 중 들뜬모가 발생한 경우에는 상자에 물 대기를 하며 뿌리가 노출된 모는 흙을 더 뿌려준다.
◇밭작물=참깨 비닐피복 재배에 적당한 파종 시기는 4월 하순이며, 종자는 파종 전에 소독을 하여 입고병을 예방하고, 비닐 피복이 끝나면 종자를 한 구멍에 4~5알씩 파종하여 싹이 트면 튼튼한 모 1개만 남기고 완전히 솎아주거나 2~3주씩 남겨두었다가 2차에 1주만 남기고 솎아준다.
고구마 싹이 5~10㎝ 정도 자라면 따뜻한 날 한낮에 2~3시간 정도 하우스 측창을 열어서 묘가 튼튼하게 자라도록 하고, 싹이 20~25㎝ 정도 자라면 하우스 환기를 자주 하여 묘가 웃자라지 않도록 한다.
고구마 묘는 먼저 자란 것부터 3~4회에 걸쳐 잘라 심는데, 자르기 적기는 8~9마디 이상 자란 시기이며 묘를 자를 때에는 묘의 밑동 부분을 5~6㎝(2~3마디) 남겨두고 자르는 게 좋다.
◇채소=고추 정식 3~4일 전에 비닐을 멀칭 하여 지온을 상승시켜서 뿌리의 활착을 좋게 하고 심는 깊이는 묘상에 심어져 있던 깊이로 한다.
마늘·양파는 구비대기에 토양이 건조하면 토양 중에 있는 양분을 뿌리에서 흡수할 수 없음으로 비가 오지 않을 때 7∼10일 간격으로 30∼40㎜ 정도씩 2∼3회 물 대기를 하거나 스프링클러로 물을 준다.
물을 많이 주거나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도 토양이 너무 습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한다.
◇과수=만개기부터 한 달간은 세포분열기로 과실비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세포수가 증가되고 신초생장, 꽃눈분화 등의 생리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적당한 수분관리가 필요하다.
저온피해가 없는 과수원은 열매솎기보다는 꽃봉오리 솎기(적뢰)나 꽃 솎기(적화)를 하는 것이 고품질 과실생산에 유리하다.
복숭아씨살좀벌 피해가 발생한 복숭아와 매실과원에서는 땅에 떨어진 과실을 모두 수거해 불에 태우거나 물에 담가 과실 속의 월동유충을 제거하고 수확할 때도 피해를 받은 과실이 과원에 남지 않도록 한다.
◇축산=담근먹이용 옥수수는 4월 중에 파종을 마쳐야 수량이 많음으로 필요한 종자와 비료 등을 준비하고, 옥수수나 수단그라스를 파종할 포장은 ㏊당 퇴비 20~30t과 석회를 적정량 살포하고 깊이갈이를 해 준다.
/자료제공=경남도농업기술원
◇벼농사=볍씨 약제침지소독법은 적용약제를 물 20ℓ에 종자 10㎏을 볍씨발아기를 사용하여 30℃에 48시간 담가 소독하고, 온탕소독법은 60℃물 100ℓ에 벼 종자 10㎏을 10분간 담가 소독한 후 냉수에 10분 이상 담가둔다.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 파종직전 습분의 처리는 싹의 길이가 1.5㎜ 이하이고 볍씨에서 물방울이 1~2개 떨어질 때 종자 1kg에 전용약제 2.5mL를 잘 섞어준다.
파종 전 볍씨 싹틔우기는 30~32℃의 어두운 장소에서 보통 1일 정도 두어 하얀 싹을 1㎜내외로 키우면 적당한데, 싹이 너무 길면 파종 작업할 때 싹이 부러지고, 싹이 작으면 모 키가 불균일하게 자란다.
들뜬모 발생원인은 흙덮기로 사용한 흙이 점질토인 경우, 종자를 배게 뿌린 경우, 온도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 흙덮기 후 물주기를 하면 발생하는데 육묘 중 들뜬모가 발생한 경우에는 상자에 물 대기를 하며 뿌리가 노출된 모는 흙을 더 뿌려준다.
◇밭작물=참깨 비닐피복 재배에 적당한 파종 시기는 4월 하순이며, 종자는 파종 전에 소독을 하여 입고병을 예방하고, 비닐 피복이 끝나면 종자를 한 구멍에 4~5알씩 파종하여 싹이 트면 튼튼한 모 1개만 남기고 완전히 솎아주거나 2~3주씩 남겨두었다가 2차에 1주만 남기고 솎아준다.
고구마 싹이 5~10㎝ 정도 자라면 따뜻한 날 한낮에 2~3시간 정도 하우스 측창을 열어서 묘가 튼튼하게 자라도록 하고, 싹이 20~25㎝ 정도 자라면 하우스 환기를 자주 하여 묘가 웃자라지 않도록 한다.
고구마 묘는 먼저 자란 것부터 3~4회에 걸쳐 잘라 심는데, 자르기 적기는 8~9마디 이상 자란 시기이며 묘를 자를 때에는 묘의 밑동 부분을 5~6㎝(2~3마디) 남겨두고 자르는 게 좋다.
◇채소=고추 정식 3~4일 전에 비닐을 멀칭 하여 지온을 상승시켜서 뿌리의 활착을 좋게 하고 심는 깊이는 묘상에 심어져 있던 깊이로 한다.
물을 많이 주거나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도 토양이 너무 습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에 배수구 정비를 철저히 한다.
◇과수=만개기부터 한 달간은 세포분열기로 과실비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세포수가 증가되고 신초생장, 꽃눈분화 등의 생리작용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적당한 수분관리가 필요하다.
저온피해가 없는 과수원은 열매솎기보다는 꽃봉오리 솎기(적뢰)나 꽃 솎기(적화)를 하는 것이 고품질 과실생산에 유리하다.
복숭아씨살좀벌 피해가 발생한 복숭아와 매실과원에서는 땅에 떨어진 과실을 모두 수거해 불에 태우거나 물에 담가 과실 속의 월동유충을 제거하고 수확할 때도 피해를 받은 과실이 과원에 남지 않도록 한다.
◇축산=담근먹이용 옥수수는 4월 중에 파종을 마쳐야 수량이 많음으로 필요한 종자와 비료 등을 준비하고, 옥수수나 수단그라스를 파종할 포장은 ㏊당 퇴비 20~30t과 석회를 적정량 살포하고 깊이갈이를 해 준다.
/자료제공=경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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