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비대면 콘텐츠 활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전대학교 이해듬 교수, 맥아더스쿨 정은상 원장을 전문 강사로 초빙해 비대면 교육의 트렌드와 쉬운 활용법, 비대면 화상 플랫폼인 ZOOM(줌) 활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도농업기술원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돼 비대면 교육이 늘어나는 추세를 따라 농업인들도 다양한 디지털 회의개설 및 초대, 그리고 회의자료 공유 등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환경에 신속히 적응해 영농기술교육 습득은 물론 학습단체 회의운영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비대면 콘텐츠 교육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도내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대전대학교 이해듬 교수, 맥아더스쿨 정은상 원장을 전문 강사로 초빙해 비대면 교육의 트렌드와 쉬운 활용법, 비대면 화상 플랫폼인 ZOOM(줌) 활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도농업기술원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돼 비대면 교육이 늘어나는 추세를 따라 농업인들도 다양한 디지털 회의개설 및 초대, 그리고 회의자료 공유 등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환경에 신속히 적응해 영농기술교육 습득은 물론 학습단체 회의운영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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