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은 28일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해 ‘日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日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일본만의 문제가 아닌 인접 국가에 대한 위협이며, 나아가 전 인류의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치우 의장은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강행은 수산산업인들의 생계와 안전에 치명적인 위협이며 또한 해양 생태계도 회복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이를 것이 자명하다”며 일본의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은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지명돼 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 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 및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은 28일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 ‘日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日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는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가 일본만의 문제가 아닌 인접 국가에 대한 위협이며, 나아가 전 인류의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치우 의장은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강행은 수산산업인들의 생계와 안전에 치명적인 위협이며 또한 해양 생태계도 회복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이를 것이 자명하다”며 일본의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했다.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은 허성무 창원시장으로부터 지명돼 이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 임정섭 양산시의회 의장 및 이주홍 남해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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