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류민화)은 지난 1일 통영진로교육지원센터, 통영초등학교, 충렬초등학교 등 3곳의 영재 수업 교실에서 신입생, 영재교육 담당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학년도 통영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찾아가는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영재교육원 입학생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선발 시험이 연기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영재교육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최종 합격된 학생들로, 초등 수학, 과학, 문학, 발명과정과 중등 수학, 과학, 발명과정의 7개 과정 129명이다.
통영교육영재교육원은 전공 수업과 프로젝트 학습뿐만 아니라, ‘내 고장 통영’을 주제로 주제통합수업을 전개하며 연간 120시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류민화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통영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 해소와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을 키워 갈 것”이라며 “아이들이 가진 잠재적 영재성이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올해 영재교육원 입학생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선발 시험이 연기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영재교육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최종 합격된 학생들로, 초등 수학, 과학, 문학, 발명과정과 중등 수학, 과학, 발명과정의 7개 과정 129명이다.
통영교육영재교육원은 전공 수업과 프로젝트 학습뿐만 아니라, ‘내 고장 통영’을 주제로 주제통합수업을 전개하며 연간 120시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류민화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통영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 해소와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을 키워 갈 것”이라며 “아이들이 가진 잠재적 영재성이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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