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키위 소비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개발 신품종 골드키위 묘목 보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골드키위 품종은 ‘감황’, ‘선플’ 등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신품종이다.
감황 품종은 당도가 18브릭스(Brix)로 매우 높은 편이며 10월 중~하순에 수확하기 때문에 가을철 서리회피가 가능하다. 과중은 약 140g의 대과이며 과형은 약간 편평한 편원형이다.
선플 품종은 당도가 14브릭스(Brix)이며 우수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수확기는 감황보다 약간 이른 10월 상~중순으로 선플 역시 가을철 서리피해 회피가 가능하다. 과중은 약 117g이며 과형은 원통형이다.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과수담당(055-254-1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에 보급하는 골드키위 품종은 ‘감황’, ‘선플’ 등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신품종이다.
감황 품종은 당도가 18브릭스(Brix)로 매우 높은 편이며 10월 중~하순에 수확하기 때문에 가을철 서리회피가 가능하다. 과중은 약 140g의 대과이며 과형은 약간 편평한 편원형이다.
선플 품종은 당도가 14브릭스(Brix)이며 우수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고 수확기는 감황보다 약간 이른 10월 상~중순으로 선플 역시 가을철 서리피해 회피가 가능하다. 과중은 약 117g이며 과형은 원통형이다.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과수담당(055-254-14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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