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는 내동초등학교 조예원(5학년) 학생이 평소 용돈을 모아왔던 저금통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조예원 학생은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저도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예원 양의 아버지는 경남도장애인탁구협회장으로,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조예원 학생은 “평소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저도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할 계획”이라고 했다. 조예원 양의 아버지는 경남도장애인탁구협회장으로, 장애인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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