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주)는 지난 3일 청사 주차장에서 교육지원청 및 학교 교직원 등 진주 교육가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헌혈자가 급격히 줄게되면서 수혈용 혈액 부족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장을 포함한 진주교육가족의 자발적인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박영주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교육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진주교육청은 생명을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헌혈의 대중화를 주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주교육청은 올해 2월부터 정기적으로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헌혈자가 급격히 줄게되면서 수혈용 혈액 부족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장을 포함한 진주교육가족의 자발적인 요청에 의해 마련됐다.
박영주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교육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진주교육청은 생명을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헌혈의 대중화를 주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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