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변호사회가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목적으로 ‘경남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을 창단했다.
경남지방변호사회는 지난 3일 창원시 경남변호사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익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은 개회사, 임원선출, 운영위원회 구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업무협약 체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공익봉사단은 경남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50여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봉사활동,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능기부, 저소득층이나 시설보호 아동들에 대한 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오는 15일에는 창원 가포해안변공원 일대에서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마산만 가포 해안변 정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도춘석 경남변호사회 회장은 “공익봉사단을 정식으로 창단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웃에 대한 봉사 활동을 증대시켜 따스하고 정감이 있는 이웃으로 다가서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경남지방변호사회는 지난 3일 창원시 경남변호사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공익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은 개회사, 임원선출, 운영위원회 구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업무협약 체결 등 순으로 진행됐다.
공익봉사단은 경남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50여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15일에는 창원 가포해안변공원 일대에서 마창진환경운동연합과 함께 ‘마산만 가포 해안변 정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도춘석 경남변호사회 회장은 “공익봉사단을 정식으로 창단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웃에 대한 봉사 활동을 증대시켜 따스하고 정감이 있는 이웃으로 다가서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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