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으로 대학발전 견인”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4일 제8대 문병철 학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문병철 학장은 취임사에서 “원칙을 바로 세우며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 받는 대학 경영으로 대학 발전방안을 새로이 모색하겠다”며 “4차산업혁명으로 촉발된 급변하는 산업 변화에 맞는 학과 개편과 타 대학 항공 관련 학과에 비해 월등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학 경영,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학 발전방안 모색, 학과 입시와 취업 경쟁력 강화, 배려하며 화합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 등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001년 항공기능대학 임용 후 20여 년 간 항공캠퍼스에서 근무한 문 학장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기획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도심형캠퍼스 설립, 신산업·신기술 학과 개편 등을 추진하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 학장은 “코로나19 상황과 항공산업의 어려움으로 중요한 시기에 학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를 느낀다”며 “교직원과의 소통 경영 강화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문병철 학장은 취임사에서 “원칙을 바로 세우며 구성원과의 소통을 통해 신뢰 받는 대학 경영으로 대학 발전방안을 새로이 모색하겠다”며 “4차산업혁명으로 촉발된 급변하는 산업 변화에 맞는 학과 개편과 타 대학 항공 관련 학과에 비해 월등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학 경영,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대학 발전방안 모색, 학과 입시와 취업 경쟁력 강화, 배려하며 화합할 수 있는 조직문화 정착 등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001년 항공기능대학 임용 후 20여 년 간 항공캠퍼스에서 근무한 문 학장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기획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도심형캠퍼스 설립, 신산업·신기술 학과 개편 등을 추진하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문 학장은 “코로나19 상황과 항공산업의 어려움으로 중요한 시기에 학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를 느낀다”며 “교직원과의 소통 경영 강화로 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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