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과 (주)무학(회장 최재호)은 고성군 상리면에서 올해 두 번째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로 고령농업인 및 취약농가 대상 효도식탁(2인용 식탁세트)100세트와 농산물 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무학 최재호 회장과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고성군지부 류정훈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협의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사업’은 2020년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한 경남농협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305가구에게 지원됐다.
올해에는 경남관내 9개 시군에서 약 900가구에 전달 할 계획이며 ㈜무학은 경남농업인들과 함께하기 위해 식탁 구입비용 2000만원을 후원했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농사로 고단한 삶을 훌륭하게 살아오신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딱! 좋은 사랑의 효도식탁을 농협과 함께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무학은 국민의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촌을 위해 농협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요즘 가정이나 식당에서는 좌식문화가 사라지고 있지만 우리 농촌은 아직 불편한 몸으로 바닥에 앉아서 식사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번 효도식탁지원으로 농촌 어르신들이 편안히 식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전달식에는 ㈜무학 최재호 회장과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을 비롯해 농협고성군지부 류정훈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농협의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사업’은 2020년 전국에서 최초로 추진한 경남농협의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305가구에게 지원됐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농사로 고단한 삶을 훌륭하게 살아오신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딱! 좋은 사랑의 효도식탁을 농협과 함께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무학은 국민의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촌을 위해 농협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요즘 가정이나 식당에서는 좌식문화가 사라지고 있지만 우리 농촌은 아직 불편한 몸으로 바닥에 앉아서 식사하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이번 효도식탁지원으로 농촌 어르신들이 편안히 식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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