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민) 도시농업과는 창원시 도시농업을 선도할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창원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기존 대면 방식의 집합 교육이 불가능해 짐에 따라 전면 비대면(Zoom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하며, 5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8회 8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창원시는 2017년 도시농업 양성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후 4년째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도시농업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이수와 함께 농업 관련 국가기술 자격증(종자, 식물보호, 유기농업, 화훼장식 등 9종) 중 하나를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양성과정 참가 희망자는 창원시 홈페이지(대표포털→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에서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도시농업담당(225-5564)으로 하면 된다.
김선민 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도시농업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도시농업 확산에 선도역할을 할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시농업 분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올해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기존 대면 방식의 집합 교육이 불가능해 짐에 따라 전면 비대면(Zoom 실시간 교육)으로 진행하며, 5월 21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8회 8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창원시는 2017년 도시농업 양성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후 4년째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도시농업전문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이수와 함께 농업 관련 국가기술 자격증(종자, 식물보호, 유기농업, 화훼장식 등 9종) 중 하나를 취득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김선민 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도시농업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도시농업 확산에 선도역할을 할 전문인력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도시농업 분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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