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산청군지부(지부장 한동석)는 정부의 탄소중립 2050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산청읍시장 앞에서 농가주부모임,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장과 함께 일회용 비닐봉투를 대신해 장바구니를 사용해 달라며 장바구니 200개를 군민에게 무료로 나눠 주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쓰레기 분리배출,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행동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참여자에게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고 작은 실천 의지를 서명토록 해 탄소중립문화에 동참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한동석 지부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가 미래의 우리 자녀의 기후 환경에 큰 영향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농협은 이산화탄소 저감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쓰레기 분리배출,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행동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참여자에게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고 작은 실천 의지를 서명토록 해 탄소중립문화에 동참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한동석 지부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가 미래의 우리 자녀의 기후 환경에 큰 영향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농협은 이산화탄소 저감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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