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역을 뒤덮었던 황사가 걷히고 미세먼지주의보가 해제(시간 평균 농도 100㎍/㎥ 미만)되면서 맑은 하늘을 되찾았다. 주말 유명 관광지와 산에는 시민과 여행객,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나 일부 관광지는 코로나확산 탓에 한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은 경남진주혁신도시 종합경기장 부근에서 바라본 지리산 및 하대동 일대 전경으로, 미세먼지가 사라져 한층 예쁜 노을을 보여주고 있다.
김영훈기자
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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