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15일 가족 소통 증진 프로그램인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행사를 가졌다. 이는 진주지역에 속한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총 9가족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Wee센터 전문인력이 참여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치료’라는 활동을 진행했다.
진주Wee센터는 코로나로 지친 가족들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 5월을 시작으로 7월에는 3~4학년, 9월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의 정서적 행복감이 향상돼 생활스트레스를 낮추고 정신건강이 증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프로그램은 Wee센터 전문인력이 참여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치료’라는 활동을 진행했다.
진주Wee센터는 코로나로 지친 가족들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번 5월을 시작으로 7월에는 3~4학년, 9월에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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