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백악기 저어새 발자국과 부리 흔적
중생대 백악기/진주 가진리 화석산지/720×300㎜)
백악기 저어새 발자국과 부리 흔적 화석이다. 백악기 저어새는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었다. 백악기 저어새는 백조나 오리처럼 물위에 둥둥 떠다녔을까? 그건 확실하지 않다. 뒷꿈치에는 작은 발가락도 있었다. 발자국 사이에 두 개의 하얀 줄이 나란히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부리를 벌리고 물속에 넣어서 좌우로 머리를 흔들며 물고기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중생대 백악기/진주 가진리 화석산지/720×300㎜)
백악기 저어새 발자국과 부리 흔적 화석이다. 백악기 저어새는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가 있었다. 백악기 저어새는 백조나 오리처럼 물위에 둥둥 떠다녔을까? 그건 확실하지 않다. 뒷꿈치에는 작은 발가락도 있었다. 발자국 사이에 두 개의 하얀 줄이 나란히 곡선을 그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부리를 벌리고 물속에 넣어서 좌우로 머리를 흔들며 물고기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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