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진동새 발자국 중생대 백악기/진동층/660×570㎜)
약 9000만 년 전에 살았던 백악기 중형 새 발자국 화석이다. ‘진동층에서 발견된 새 발자국’이라는 의미로 진동오르니페스 김아이(Jindongornipes kimi)라고 부른다. 뒤에 붙은 김아이(kimi)는 한국의 새 발자국 화석을 처음으로 연구하여 한국 함안새(코리아나오르니스 함안엔시스, Koreanaornis hamanensis)라고 명명한 ‘김봉균 교수’를 기리는 의미로 붙여졌다. 한국 함안새를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당시 마산여고에서 근무했던 허찬구 교사이다.
약 9000만 년 전에 살았던 백악기 중형 새 발자국 화석이다. ‘진동층에서 발견된 새 발자국’이라는 의미로 진동오르니페스 김아이(Jindongornipes kimi)라고 부른다. 뒤에 붙은 김아이(kimi)는 한국의 새 발자국 화석을 처음으로 연구하여 한국 함안새(코리아나오르니스 함안엔시스, Koreanaornis hamanensis)라고 명명한 ‘김봉균 교수’를 기리는 의미로 붙여졌다. 한국 함안새를 처음으로 발견한 사람은 당시 마산여고에서 근무했던 허찬구 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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