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여성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9개소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665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년도 470명 대비 195명이 증원됐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 구인 등록을 하면 연계한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내용은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원씩, 3개월간 총 240만원)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원)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기 위해 새일고용장려금 80만원을 추가 지원해 참여사업장은 1인당 최대 총 3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턴여성은 1인당 최대 총 9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여성인턴 참여 기업체 대상요건은 4대보험 가입 및 상시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장이다.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근무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인턴 참가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 구직등록하면 된다. 문의는 1544-1199.
정만석기자
모집인원은 전년도 470명 대비 195명이 증원됐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장기간 직장으로부터 이탈된 경력단절여성이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기업 인턴근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여성과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이 새일센터에 구직 구인 등록을 하면 연계한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내용은 △새일여성인턴을 채용한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한 달에 80만원씩, 3개월간 총 240만원) △인턴기간 종료 후 상용직·정규직으로 전환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각 30만원) △이후 추가로 3개월 고용 유지하면 기업에 새일고용장려금(80만원)과 인턴에 근속장려금(6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기업의 고용유지를 높이기 위해 새일고용장려금 80만원을 추가 지원해 참여사업장은 1인당 최대 총 3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인턴여성은 1인당 최대 총 9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근무시간이 주당 35시간 이상인 전일제와 주당 20~35시간 미만인 시간제 근무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인턴 참가자격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을 한 미취업 여성이며 저소득층, 결혼이민여성, 장기실직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을 우선 연계한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미취업 여성들은 새로일하기센터에 구인 구직등록하면 된다. 문의는 1544-1199.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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