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경남사랑상품권이 6월에는 1, 2차로 나눠 발행된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는 ‘2021년 대한민국 동행 세일’행사에 힘을 싣는다는 차원에서 내달에는 1, 2차로 나눠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1차 판매는 1일에 40억원, 2차 판매는 24일에 60억원을 발행한다.
도는 매달 초 상품권 발행을 기다리는 이용자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리는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1인당 1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월 한도는 30만원이다.
1차 판매에서는 1인당 20만원까지, 2차 판매에서는 1인당 10만원까지 추가 할인 구매할 수 있다.
1차에서 할인 구매하지 못한 경우 2차에서 30만원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도는 매달 반복되는 경남사랑상품권 조기 완판 현상을 완화하고 더 많은 도민에게 상품권 할인지원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와 잔액 환불정책을 7월부터 변경한다.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현재 3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환불정책은 액면가의 80% 이상 사용 시 전액 환불했으나, 7월부터는 할인지원금 요율을 차감하고 잔액을 지급한다.
현재 10% 할인받아 구매한 10만원권 상품권을 액면가의 80%인 8만원을 사용 후 잔액 환불을 요구하면 기존 2만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7월부터 할인지원금 10%를 차감한 1만8000원을 받게 된다.
김현미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6월 경남사랑상품권 발행이 ‘2021년 대한민국 동행 세일’ 행사에 힘을 불어넣어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이어져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는 ‘2021년 대한민국 동행 세일’행사에 힘을 싣는다는 차원에서 내달에는 1, 2차로 나눠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1차 판매는 1일에 40억원, 2차 판매는 24일에 60억원을 발행한다.
도는 매달 초 상품권 발행을 기다리는 이용자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6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리는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1인당 1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월 한도는 30만원이다.
1차 판매에서는 1인당 20만원까지, 2차 판매에서는 1인당 10만원까지 추가 할인 구매할 수 있다.
1차에서 할인 구매하지 못한 경우 2차에서 30만원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다.
아울러 도는 매달 반복되는 경남사랑상품권 조기 완판 현상을 완화하고 더 많은 도민에게 상품권 할인지원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와 잔액 환불정책을 7월부터 변경한다.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현재 3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환불정책은 액면가의 80% 이상 사용 시 전액 환불했으나, 7월부터는 할인지원금 요율을 차감하고 잔액을 지급한다.
현재 10% 할인받아 구매한 10만원권 상품권을 액면가의 80%인 8만원을 사용 후 잔액 환불을 요구하면 기존 2만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7월부터 할인지원금 10%를 차감한 1만8000원을 받게 된다.
김현미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6월 경남사랑상품권 발행이 ‘2021년 대한민국 동행 세일’ 행사에 힘을 불어넣어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로 이어져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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