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동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게 될 ‘삼천포 생활체육관’이 개관됐다.
시는 지난 28일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체육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삼천포 생활체육관은 총 사업비 14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828.16㎡의 1동(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관리사무실, 휴게실, 샤워실, 당구장(8대), 탁구장(12대) 등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무이다. 사용료는 당구장은 1200원(1테이블/10분) 탁구장은 3000원(1인/2시간)이다.
한편 지난 2020년 8월 착공해 8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준공됐지만,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개장이 연기됐으며 정식적인 개장은 내달 1일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시는 지난 28일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체육회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삼천포 생활체육관은 총 사업비 14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828.16㎡의 1동(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관리사무실, 휴게실, 샤워실, 당구장(8대), 탁구장(12대)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8월 착공해 8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4월 준공됐지만,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개장이 연기됐으며 정식적인 개장은 내달 1일이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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