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명동공원 일원에 꽃양귀비가 만개해 붉은 물결이 장관을 이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공원 내 유휴부지에 지난해 12월말 1만㎡ 정도의 면적에 꽃씨를 파종했다.
꽃양귀비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지난 5월말 만개해 초여름까지 피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여유로운 산책으로 꽃의 자태를 감상하고 심신의 안정과 힐링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공원 내 유휴부지에 지난해 12월말 1만㎡ 정도의 면적에 꽃씨를 파종했다.
꽃양귀비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지난 5월말 만개해 초여름까지 피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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