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씨네, 6일 영화로운 상영회 ‘감독이 된 배우들’ 상영
엠비씨네, 6일 영화로운 상영회 ‘감독이 된 배우들’ 상영
  • 박성민
  • 승인 2021.06.03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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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된 배우들을 주제로 세 명의 감독과 함께 영화로운 상영회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21년 6월 6일, 진주 엠비씨네 롯데시네마 2관에서 개최된다.

‘영화로운 상영회’는 경남에서 작년 영화 제작 활동을 시작한 단체인 ‘영화로운’에서 주관하여 올해 경상남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3편의 독립 단편영화가 상영 될 예정이다.

상영회에 초청된 이기혁 감독, 김록경 감독, 손수현 감독은 모두 배우출신 영화감독으로 이번 상영회에서 각 한 편씩 선보일 예정이다. 세 편의 독립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들과의 GV시간을 가진다.

첫번째 상영 영화는 이기혁감독의 단편영화 ‘메소드연기’로 거식증환자의 아픔을 그린 드라마로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게와 19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또한 ‘응답하라 1988’로 잘 알려진 이동휘 배우가 주연배우로 출연한 영화라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두 번째 상영 영화는 김록경 감독의 ‘사택망처’이며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25회 프랑스 L’ERANGE FESTIVAL 국제경쟁에서 수상하였다. 김록경 감독은 2020년 독립장편영화 ‘잔칫날’을 선보이며 상승세를 보이도 있다.
세 번째 상영작은 손수현 감독의 ‘프리랜서’로 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영화로운 상영회’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네이버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동 주최로서 경남청년문화창업협동조합이 함께하며 진주시민미디어센터와 겸필름이 협력하여 진행된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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