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양궁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진주봉원중학교 양궁부 정민채 선수(3학년)가 50m 은메달, 경남선발 여자단체전에서 정민채선수와 이은진선수(1학년)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북국제양궁장에서 펼쳐졌다.
은메달을 수상한 정민채선수는 “연습 때 힘들고 어려웠지만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영인 교장은 “그동안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이번 대회의 경험이 밑거름이 돼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훌륭한 선수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이번 대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북국제양궁장에서 펼쳐졌다.
은메달을 수상한 정민채선수는 “연습 때 힘들고 어려웠지만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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