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지방문화원과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문화원에 따르면 ‘산청문화원과 함께 하는 우리 동네 역사여행’이라는 주제의 이 공모사업은 6~11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각 회차별 프로그램은 △6월 역사여행Ⅰ:남사예담촌 일대 역사문화탐방 △8월 국악여행:기산국악당 중심의 국악 및 전통놀이 체험 △10월 역사여행Ⅱ:적벽산 일대 답사를 통한 적벽음영한시집 감상 △11월 목화여행:문익점 선생 묘소 참배 및 목화관련 공연 및 체험 등이다.
각 월별 프로그램마다 주제가 되는 장소를 달리해 역사문화예술콘텐츠를 활용한 탐방 및 교육,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효근 산청문화원장은 “이번 사업은 2017년 원천콘텐츠 지원사업이었던 ‘산청적벽음영한시집’ 발간과 연계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과 향토애를 고취시키고 산청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산청군민 및 관광객은 산청문화원(055-973-0977)으로 문의 가능하다.
원경복기자
산청문화원 전경
문화원에 따르면 ‘산청문화원과 함께 하는 우리 동네 역사여행’이라는 주제의 이 공모사업은 6~11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각 회차별 프로그램은 △6월 역사여행Ⅰ:남사예담촌 일대 역사문화탐방 △8월 국악여행:기산국악당 중심의 국악 및 전통놀이 체험 △10월 역사여행Ⅱ:적벽산 일대 답사를 통한 적벽음영한시집 감상 △11월 목화여행:문익점 선생 묘소 참배 및 목화관련 공연 및 체험 등이다.
각 월별 프로그램마다 주제가 되는 장소를 달리해 역사문화예술콘텐츠를 활용한 탐방 및 교육,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효근 산청문화원장은 “이번 사업은 2017년 원천콘텐츠 지원사업이었던 ‘산청적벽음영한시집’ 발간과 연계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우리 고장에 대한 관심과 향토애를 고취시키고 산청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산청군민 및 관광객은 산청문화원(055-973-0977)으로 문의 가능하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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