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전세아파트 ‘양산 천년가 더힐’ 8일까지 청약 진행
프리미엄 전세아파트 ‘양산 천년가 더힐’ 8일까지 청약 진행
  • 손인준
  • 승인 2021.06.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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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 제한과 만 19세 이상 전국 누구나 청약 가능한 프리미엄 전세아파트 ‘양산 천년가 더힐’이 지난 4일부터 그랜드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양산 천년가 더힐은 시세 영향 없는 프리미엄 전세로 8년동안 살아보고 결정하는 분양형으로 청약통장과 무관해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청약 접수는 양산 천년가 더힐 홈페이지에서 4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상된다.

당첨자는 오는 9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오는 11~13일로 예정돼 있다.

임대차 3법 시행 후 부산을 비롯해 울산, 물금 등지의 전세물량이 품귀 현상을 빚고 있어 더욱 큰 희소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100대 건설사인 새천년종합건설은 양산시 주진동 산 67-3에 지하 3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25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84㎡A 123세대 △84㎡B 1세대 △73㎡ 271세대 △59㎡ 230세대로 구성된다.

새천년종합건설이 지난 3월 22일 착공을 개시한 가운데 책임 준공을 담당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해 신뢰도를 높였다.

양산 천년가 더힐은 도서관,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현관 청정 시스템과 한샘주방가구, 매직복합오븐 등과 함께 SK텔레콤의 최첨단 스마트홈 서비스도 제공될 계획이다.

양산시 회야강과 100대 명산 천성산 둘레길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덕계 신명초를 비롯 웅상여중 등의 6개 초 중 고교에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덕계주민센터 등 반경 2km이내 있어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웅상지역 주민 숙원사업인 가칭 동부경찰서(2022년 완공 예정)와 동부소방서(2024년 완공 예정) 신설로 현재 인구 10만을 넘어 향후 15만 인구로 동부경남 최고의 중견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지인 웅상지역은 삼호지구 등 대단위 아파트단지 조성으로 웅상 행정타운이 본격화된 가운데 부산-양산(웅상)-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구축으로 광역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산에서 양산·울산까지 ‘트램’으로 연결되는 철도는 총길이 49.9㎞, 총 사업비 1조 631억원이 투입되며 경부울 광역교통 물류 수송과 통행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양산 천년가 더힐이 청약 일정에 들어갔다. 사진은 조감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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