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림고등학교 학생들이 토종 볍씨로 키운 모를 손모내기 하고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은 몇해전부터 묵은 논 1400평(4628㎡)을 활용해 농사를 짓고 있다.
아림고교 동아리인 ‘농업연구소’가 주축이 되고 학생회와 거창군 농민회 등 지역사회가 돕는다. 6월 초 토종벼를 심은 뒤 여름에 잡풀을 뽑고 가을에 수확하기까지, 학생들이 전 과정에 참여한다.
이른바 행복나눔학교 아림고 문전옥답 1400평 공동경작프로텍트 ‘노니(논이)뭐하겠노’이다. 학생들은 손모내기를 한 다음 수확시에는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은 전통기구인 홀태를 이용한다.
10월 말쯤 수확 한 벼는 학교급식으로 1개월 분량을 납품하고 남은 쌀은 교육공동체 홍보용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이용구기자/사진제공=거창군
아림고교 동아리인 ‘농업연구소’가 주축이 되고 학생회와 거창군 농민회 등 지역사회가 돕는다. 6월 초 토종벼를 심은 뒤 여름에 잡풀을 뽑고 가을에 수확하기까지, 학생들이 전 과정에 참여한다.
이른바 행복나눔학교 아림고 문전옥답 1400평 공동경작프로텍트 ‘노니(논이)뭐하겠노’이다. 학생들은 손모내기를 한 다음 수확시에는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은 전통기구인 홀태를 이용한다.
10월 말쯤 수확 한 벼는 학교급식으로 1개월 분량을 납품하고 남은 쌀은 교육공동체 홍보용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이용구기자/사진제공=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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