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진주혁신도시 소재 ANH스트럭쳐 본사 3층 컨퍼런스홀에서 ‘2021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드론실증에 참여하는 경남도,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 경남테크노파크, 거창대를 비롯한 기관 관계자와 ANH스트럭쳐, MGIT, 우진DNF, 만물공작소 등 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 기관 및 업체들은 드론 물류배송, 생태환경 감시, 불법 주정차 단속, 산사태 예측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강진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