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8일 고제면에 위치한 다와요영농조합법인(대표 하완기) 사과생과일즙 가공공장 준공식을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관계 내외빈과 사과농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와요영농조합법인 사과즙가공공장은 고제면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2483㎡, 건축면적 372㎡ 규모로 사무실, 제조공장, 기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 사업은 2019년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2020년 12월에 공장사용허가를 득하고 올해 초부터 시제품 생산에 들어갔으며, 지난 5월에는 HACCP 인증을 받는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구인모 군수는 준공식에서 “냉해나 우박 등의 자연재해와 코로나19로 인한 사과농가들의 어려운 현실을 다와요영농조합법인 사과생과일즙 가공공장이 기폭제가 되어 많은 소득이 창출되길 바란다”며 “최고의 사과로 최고의 과일즙을 생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구인모 군수는 준공식에서 “냉해나 우박 등의 자연재해와 코로나19로 인한 사과농가들의 어려운 현실을 다와요영농조합법인 사과생과일즙 가공공장이 기폭제가 되어 많은 소득이 창출되길 바란다”며 “최고의 사과로 최고의 과일즙을 생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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