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칠산참외정보화마을과 함께 6월 한 달간 김해공항에서 ‘우수농산물 판매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농산물 소비 위축으로 소득이 급감한 농업인을 위해 마련됐다. 판매 품목은 칠산 참외, 토마토, 산딸기, 멜론 등의 과채류와 과일 쨈, 분화류 등 10여 개다.
판매 장소는 김해공항 국내선 1~2번 게이트 앞이며 판매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시는 이번 특별전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김해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이번 특별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농산물 소비 위축으로 소득이 급감한 농업인을 위해 마련됐다. 판매 품목은 칠산 참외, 토마토, 산딸기, 멜론 등의 과채류와 과일 쨈, 분화류 등 10여 개다.
판매 장소는 김해공항 국내선 1~2번 게이트 앞이며 판매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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