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니-니꼬 체임버앙상블의 콘서트 오페라 ‘소나기’가 창원문화재단 ‘2021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되는 창작오페라 소나기는 지난 2008년 3?15아트센터 개관 초청공연으로 초연된 작품이다. 꼬니-니꼬 체임버앙상블은 코로나로 침체된 시민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동심의 문학예술을 음악으로 전하는 콘서트 오페라를 기획했다.
황순원의 단편소설 ‘소나기’를 바탕으로 탁계석 음악평론가가 대본을 쓴 창작오페라 ‘소나기’는 시민들에게 문학과 음악이 만들어내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문학작품을 무대물로 감상하며 중장년층에게는 동심을, 젊은 층에겐 우리나라 문학작품과 창작오페라를 알리는 기회가 될 이번 공연은 지휘자 최천희, 악장 임병원 외 15명의 꼬니니꼬 체임버 앙상블 단원과 성악 신화수, 김화수, 백향미, 이주련, 곽소연 등이 함께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6시부터 좌석권 수령이 가능하다. 취학 아동 이상 관람가. 공연문의 꼬니-니꼬 체임버앙상블(010-8762-7080)
박성민기자
이날 공연되는 창작오페라 소나기는 지난 2008년 3?15아트센터 개관 초청공연으로 초연된 작품이다. 꼬니-니꼬 체임버앙상블은 코로나로 침체된 시민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동심의 문학예술을 음악으로 전하는 콘서트 오페라를 기획했다.
황순원의 단편소설 ‘소나기’를 바탕으로 탁계석 음악평론가가 대본을 쓴 창작오페라 ‘소나기’는 시민들에게 문학과 음악이 만들어내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문학작품을 무대물로 감상하며 중장년층에게는 동심을, 젊은 층에겐 우리나라 문학작품과 창작오페라를 알리는 기회가 될 이번 공연은 지휘자 최천희, 악장 임병원 외 15명의 꼬니니꼬 체임버 앙상블 단원과 성악 신화수, 김화수, 백향미, 이주련, 곽소연 등이 함께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6시부터 좌석권 수령이 가능하다. 취학 아동 이상 관람가. 공연문의 꼬니-니꼬 체임버앙상블(010-8762-7080)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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