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현태)는 9일 회의실에서 경남직장협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태 위원장과 사무국장 등 사무국 직원 7명과 도내 직장협의회 관서 대표인 권영환 회장 등 직장협의회 회원 7명이 참석했다.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청취·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치경찰의 복지혜택 부여 가능 여부, 향후 현장 경찰과의 소통 확대 방안, 자치경찰에 대한 대·내외 홍보 방안 등 성공적인 자치경찰제의 시행을 위한 구체적 논의가 진행됐다.
오는 7월 1일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는 경찰법에서 정한 국가경찰사무를 제외한 지역의 생활안전·교통·경비·수사 등에 관한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한다.
김 위원장은 “성공적인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해서는 현장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자치경찰위원회에서 관계기관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환 관서 대표는 “도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경남형 자치경찰을 위해 직장협의회가 적극 협력하는 한편, 경찰관의 권익 향상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정만석기자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태 위원장과 사무국장 등 사무국 직원 7명과 도내 직장협의회 관서 대표인 권영환 회장 등 직장협의회 회원 7명이 참석했다.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른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청취·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치경찰의 복지혜택 부여 가능 여부, 향후 현장 경찰과의 소통 확대 방안, 자치경찰에 대한 대·내외 홍보 방안 등 성공적인 자치경찰제의 시행을 위한 구체적 논의가 진행됐다.
오는 7월 1일 전면적으로 시행되는 자치경찰제는 경찰법에서 정한 국가경찰사무를 제외한 지역의 생활안전·교통·경비·수사 등에 관한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한다.
김 위원장은 “성공적인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해서는 현장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자치경찰위원회에서 관계기관을 아우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영환 관서 대표는 “도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경남형 자치경찰을 위해 직장협의회가 적극 협력하는 한편, 경찰관의 권익 향상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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