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별 4~6명 구성…초 14팀·중 5팀 참가
경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원장 유창영)은 지난 12일 ‘2021경남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 발굴을 통해 학생 발명의지를 높이고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14팀, 중학교 5팀 등 모두 19팀 10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동영상으로 대회가 진행됐지만 올해는 표현과제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고 즉석과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대면 심사로 진행됐다.
올해 표현과제는 ‘우리들에게 익숙한 일상적인 일이나 뻔히 알고 있는 규칙을 크로스오버로 바꾸었을 때 벌어지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창작하여 크로스오버 된 공연’을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즉석과제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과제를 제시받고 제공한 재료들을 이용해 즉석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 방식이다.
이번 대회는 계획서를 제출한 팀을 대상으로 학교급별로 1차 계획서 서면심사, 2차 서면 및 동영상 심사, 3차 즉석과제를 실시해 7월 중에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 초등부 1팀, 중학부 1팀이 참여하게 된다.
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유창영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무한한 창의성을 발휘해 진행됐던 대회인 만큼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대회는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발명인재 발굴을 통해 학생 발명의지를 높이고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14팀, 중학교 5팀 등 모두 19팀 10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동영상으로 대회가 진행됐지만 올해는 표현과제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제출하고 즉석과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대면 심사로 진행됐다.
올해 표현과제는 ‘우리들에게 익숙한 일상적인 일이나 뻔히 알고 있는 규칙을 크로스오버로 바꾸었을 때 벌어지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창작하여 크로스오버 된 공연’을 동영상으로 제작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는 계획서를 제출한 팀을 대상으로 학교급별로 1차 계획서 서면심사, 2차 서면 및 동영상 심사, 3차 즉석과제를 실시해 7월 중에 개최 예정인 전국대회에 초등부 1팀, 중학부 1팀이 참여하게 된다.
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유창영 원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무한한 창의성을 발휘해 진행됐던 대회인 만큼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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