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오는 25일까지 2021 고성 한달살이 ‘살으리 살으리랏다. 고성에 살으리랏다’ 신청자를 접수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한달살이 사업은 고성교육지원청 협업 사업으로, 교환 학습과 병행 가능한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이다. 관광객이 직접 여행계획을 짜고, 체험하고, 여행 중 자녀에게 고성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광고성(https://visit.goseong.go.kr/)’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환학습 연계 한달살이 신청자, 청년, 여행작가, 파워 블로거 등 고성에서의 관광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자를 우대해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참가팀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 이내의 기간 동안 팀별 하루 5만원 이내의 숙박비와 문화예술 체험·농어촌 체험·관광지 입장료 (개인별 5~8만 원)등이 지원되며, 개인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고성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달살이 사업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 이내, 생활 속 거리두기를 통해 예방이 가능한 수준일 때 추진되며, 참가자에게 고성 관광 중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세 발현 시 즉시 사업을 중단하고 가까운 보건소로 방문하도록 안내해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과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문화관광과 한달살이 담당자(055-670-2235) 및 고성교육지원청 교환학습 담당자(055-670-8110)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성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매력 있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 이후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한달살이 사업은 고성교육지원청 협업 사업으로, 교환 학습과 병행 가능한 장기체류 여행 프로젝트이다. 관광객이 직접 여행계획을 짜고, 체험하고, 여행 중 자녀에게 고성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남지역 외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광고성(https://visit.goseong.go.kr/)’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환학습 연계 한달살이 신청자, 청년, 여행작가, 파워 블로거 등 고성에서의 관광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자를 우대해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참가팀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 이내의 기간 동안 팀별 하루 5만원 이내의 숙박비와 문화예술 체험·농어촌 체험·관광지 입장료 (개인별 5~8만 원)등이 지원되며, 개인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통해 고성의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달살이 사업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 이내, 생활 속 거리두기를 통해 예방이 가능한 수준일 때 추진되며, 참가자에게 고성 관광 중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세 발현 시 즉시 사업을 중단하고 가까운 보건소로 방문하도록 안내해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과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문화관광과 한달살이 담당자(055-670-2235) 및 고성교육지원청 교환학습 담당자(055-670-8110)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성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매력 있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즐길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 이후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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