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의회(의장 황태진)는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함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을 실시할 계획이며, 의원발의 조례안 5건, 함양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3건, 동의안 1건,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10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1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군정질문 답변을 위한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였으며,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이어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실시하고, 의회 소회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회를 열어 재무과장으로부터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었다.
황태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입세출 결산 심사는 예산이 투명하게 운영되었는지 면밀하게 심의 해주고, 행정사무감사 시 군정의 잘못된 점은 지적하고 우수사례는 더 발전 할 수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서 모두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와 배려에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안병명기자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을 실시할 계획이며, 의원발의 조례안 5건, 함양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3건, 동의안 1건,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10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인 11일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군정질문 답변을 위한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처리하였으며, 제1차 본회의를 마친 후 이어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실시하고, 의회 소회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회를 열어 재무과장으로부터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들었다.
황태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입세출 결산 심사는 예산이 투명하게 운영되었는지 면밀하게 심의 해주고, 행정사무감사 시 군정의 잘못된 점은 지적하고 우수사례는 더 발전 할 수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서 모두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와 배려에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안병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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