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단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도장지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장지는 세력이 강한 것들을 위주로 솎아내고, 나머지는 선단이 수평 이하가 되도록 구부려서 유인하는 것이 좋다.
도장지를 일시에 모두 제거하면 새 가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듬해 사용할 결과모지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
내년에 결과모지로 사용할 가지는 구부려서 대략 40㎝ 길이로 절단해 철사나 E자 클립으로 고정·유인하고 나머지 가지는 여러 개를 한데 모아 다른 가지 아래로 눕혀서 유인하면 된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장지는 세력이 강한 것들을 위주로 솎아내고, 나머지는 선단이 수평 이하가 되도록 구부려서 유인하는 것이 좋다.
도장지를 일시에 모두 제거하면 새 가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이듬해 사용할 결과모지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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