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재 남해군 안전건설국장 국무총리 표창
박형재 남해군 안전건설국장 국무총리 표창
  • 문병기
  • 승인 2021.06.15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해군 박형재(사진) 안전건설국장이 코로나19 등 국가재난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박 국장은 지난 2020년 재난안전과장에 이어 2021년 안전건설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코로나 19 전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1982년 첫 공직에 발을 디딘 이래 지난 39년간 공직자로서 성실히 근무했고, 탁월한 행정능력과 창의적인 도전정신으로 군 발전에 이바지했다.

박형재 국장은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 마음이 무겁지만, 남은기간 안전한 남해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