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창녕군산림조합(조합장 김성기)과 15일 지역소멸위기에 놓인 군의 인구 6만1500명 사수를 위해 ‘살고 싶고, 있고 싶은 창녕 주소 갖기’ 릴레이 캠페인에 함께 나섰다.
‘내 삶을 가꾸는 푸른 숲이 있는 창녕군으로 전입오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인구감소 폭을 줄이고자 군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창녕군산림조합과 고암면사무소와 민·관 협력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김성기 조합장은 “인구증가 특별대책위원으로서 관리 중인 2000여 명의 조합원 중 관외 주소를 둔 조합원들에게 창녕군 전입 혜택에 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창녕군은 산림복지단지(휴양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의 조속한 완공 및 군의 다양한 자연자원 요소를 활용해 전입자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과 힐링,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규균기자
‘내 삶을 가꾸는 푸른 숲이 있는 창녕군으로 전입오세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인구감소 폭을 줄이고자 군 산림녹지과를 중심으로 창녕군산림조합과 고암면사무소와 민·관 협력해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김성기 조합장은 “인구증가 특별대책위원으로서 관리 중인 2000여 명의 조합원 중 관외 주소를 둔 조합원들에게 창녕군 전입 혜택에 관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창녕군은 산림복지단지(휴양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의 조속한 완공 및 군의 다양한 자연자원 요소를 활용해 전입자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과 힐링,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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